이제 벌써 6주차...
우리 아기의 심장박동소리를 들으러 병원에 갈 차례이다.
건강한 아기라면 당연히 힘차게 심장이 뛰겠지만...
간혹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 불행한 경우가 있다는 소리에... 괜히 불안해하는 울자기님을 달래며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번에는 초음파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못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내가 우겨서 같이 들어갔다.(그치만 담당의사는 계속 떨떠름한 표정...)
아래는 6주된 우리 아기의 모습이다.
이제 1cm나 되려나?? 그러나 지난 번에 비하면 정말 놀라운 발전이다!!
이제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을 차례...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심장소리가 흔히 상상하는 그런 '두근~두근' 소리가 아니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활기차게 마치 기차 소리처럼 심장이 뛰고 있었다.
미리 생각했으면 녹음까지 해올것을... 그 생각을 미처 못했다.
(그나저나... 아까 그 의사땜에 이 순간을 놓칠 뻔 했자나..-_-+)
다음 번 진료는 12월 말 경이라고 한다.
그 때 기형아 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들을 한다고 하니...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키워야겠다^^
쑥쑥~ 자라거라~~^^
우리 아기의 심장박동소리를 들으러 병원에 갈 차례이다.
건강한 아기라면 당연히 힘차게 심장이 뛰겠지만...
간혹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 불행한 경우가 있다는 소리에... 괜히 불안해하는 울자기님을 달래며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번에는 초음파실에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못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내가 우겨서 같이 들어갔다.(그치만 담당의사는 계속 떨떠름한 표정...)
아래는 6주된 우리 아기의 모습이다.
1cm로 훌~쩍 커버린 우리 아기... 엄마한테 꼭~ 붙어있어라~~(하필이면 매달려있는 것처럼 나와서..ㅋㅋ)
이제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을 차례...
심장 박동 소리
심장소리가 흔히 상상하는 그런 '두근~두근' 소리가 아니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활기차게 마치 기차 소리처럼 심장이 뛰고 있었다.
미리 생각했으면 녹음까지 해올것을... 그 생각을 미처 못했다.
(그나저나... 아까 그 의사땜에 이 순간을 놓칠 뻔 했자나..-_-+)
다음 번 진료는 12월 말 경이라고 한다.
그 때 기형아 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들을 한다고 하니...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키워야겠다^^
쑥쑥~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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